첼로로 그려낸 아름다운 멜로디로 듣는 주옥같은 추억 속 영화 '러브 스토리'의 [Where Do I Begin]!
자신만의 음악으로 한 걸음씩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첼리스트 예슬'이 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명작으로 손꼽힌 영화 '러브 스토리'의 삽입곡 [Where Do I Begin]을 선보인다. 급하게 피어났다, 급하게 떠나야 했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사랑의 아픔을 극대화하려는 듯 행복했던 짧은 한 때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피아노와 첼로 두 악기를 통해 더욱 애절하면서도 한결같은 사랑의 느낌이 진하게 느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