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공아공’은 보컬 ‘경원’과 작곡가 ‘Milkyway’가 ‘Like a starlight - 경원’을 발매한 이후 팀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윗공아공’의 데뷔 앨범 [새벽 공기]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새벽 시간에 걸맞은 다정하고 통통 튀는 보컬과 따뜻한 악기 라인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같이 걸을래’, ‘일기’, ‘피나콜라다 (Feat. 뜐뜐)’ 총 3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1. 같이 걸을래
작사 : 경원 / 작곡 : 경원 / 편곡 : 정연석
‘같이 걸을래’는 보컬 ‘경원’의 자작곡으로, 짝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시간을 함께 보낼까 하는 고민 끝에 ‘날씨도 좋은데 저녁에 잠깐 같이 걸을래?’라며 조심스럽게 고백을 건네는 곡이다. 설레는 가사, 목소리와 어울리는 ‘마녀의 칼림바’의 도입부 부분의 칼림바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2. 일기
작사 : Milkyway / 작곡 : Milkyway / 편곡 : 정연석
‘일기’는 작곡가 ‘Milkyway’의 자작곡으로 매년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1월부터 꾸준히 쓴다는 다짐을 하지만 조금씩 일기를 밀려 쓰게 되고 어느새 한참을 밀려 기억이 나지 않게 되고 오늘을 기준으로 다시 일기를 쓰면서 내년에는 여백 없이 가득 채운 일기장을 쓰기로 다짐하는 곡이다.
3. 피나콜라다 (Feat. 뜐뜐)
작사 : Milkyway, 경원, 달지은 / 작곡 : Milkyway, 경원, 달지은 / 편곡 : 정연석
‘피나콜라다 (Feat. 뜐뜐)’은 [새벽 공기]의 타이틀 곡으로 음악 유튜버 ‘뜐뜐’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휴양지가 떠오르는듯한 발랄한 사운드와 통통 튀는 가사, 상큼하고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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