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3’에서 나이답지 않은 소울풀한 보이스와 남다른 끼를 보여주며 세 명의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장한나’. 방송이 끝난 후에도 YG 엔터테인먼트서 ‘믹스앤 매치’, 2015년 다시 돌아온 ‘지누션’의 싱글 앨범 [한번 더 말해줘]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최근에는 힙합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릴러말즈’의 [Trip]에 피쳐링과 작사로 참여하며 공백기 동안 더 깊어진 그녀의 음악 세계를 공개했다.
그녀의 첫 음반 [RUNNAWAY]는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장한나의 비비드한 에너지가 가득 담겨있다. 작/편곡에는 프로듀서 ‘The Proof’가 참여해 아티스트 ‘장한나’의 싱그러운 첫 출발에 박차를 가했다. [RUNNAWAY]는 hip-hop,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팝으로 청량한 신스 사운드와 그녀의 딥한 보이스가 더해져 트로피컬한 매력이 돋보인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쉴새 없이 터지는 그녀의 매력은 아티스트 장한나의 행보에 기분 좋은 신호탄을 던진다.
‘가자 어디든 내 손을 잡아, 나와 함께 도망쳐.
Baby let’s just runaway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