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블루오션으로 불리우는 '하태웅' 이 2010년 [사랑아] 에 이어 2016년 드디어 6년만에 [하태웅 콜렉션]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미 '하태웅' 의 "사랑아" 는 락 발성의 샤우트 창법이 가미된 노래로서 여러 가요제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가창력을 발휘해 많은 상들을 휩쓴바 있는 곡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곡이다. 그래서 그랬던지 노래자랑에 심사위원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던 기똥찬 사나이 작사, 작곡가 '김동찬' 씨가 '하태웅' 에게 러브콜을 시도한 바 [하태웅 콜렉션] 앨범에 2곡을 적극 지원해 타이틀곡 "라운지에서" 와 "일초도 아까운 사랑" 을 탄생 시켰다. 안그래도 "사랑아" 에 이어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던 '하태웅' 의 소속사는 이미 신곡을 150여곡 이상 받고있던 상태였고, 이렇다 할만한 곡이 없어 고심을 하고 있던 중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이미 트로트계에서 엄청난 히트곡을 작사한바 있는 '김동찬' 씨에 작품은 "네박자", "봉선화 연정", "둥지", "사랑의 이름표", "신토불이", "돌팔매", "어차피 떠난 사람" 등 500여곡이 있다고 한다. 이런 그가 '하태웅' 에게 러브콜을 한건 하태웅의 특유의 색깔있는 비성과 그룹사운드시절을 거친 탄탄한 가창력에 매료되어 2곡을 권했는데 150여곡의 많은 곡들을 재치고 단연 선택이 되었다고 한다.
상반된 2곡중에 많은 사람들의 투표를 걸쳐 타이틀 곡이 된 "라운지에서" 는 한강이 보이는 라운지에서 사랑을 고백 받고 너무 행복해 당신을 내 인생에 마침표를 찍고 영원히 살고 싶다는 내용의 곡으로써 이 곡 또한 파워풀하고 락적인 발성과 느낌있는 곡으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남기연' 씨가 편곡을 맡아 작업한 곡이다. 반면 상반된 편안한 건전가요 느낌을 주는 "일초도 아까운 사랑" 은 나의 영혼 내 인생에 보석처럼 빛나는 사람을 일초도 아끼며 사랑하겠다는 내용으로 이 곡 또한 '남기연' 편곡이다. 또한 절친의 아버지인 '윤항기' 씨의 불멸의 히트곡 "장미빛스카프" 도 최고의 리믹스로 편곡해 서비스 트랙에 담았다고 한다.
이번 [하태웅 콜렉션] 앨범에는 기존 발표했던 3장의 싱글 앨범의 곡들과 이번 신곡을 합해 12트랙으로 구성됐으며 '하태웅' 의 다양한 곡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항상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으로 노래하고 싶다는 '하태웅' 의 이번 콜렉션 앨범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주목된다.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낸 해군홍보단 출신 가수 '하태웅' 이 그룹사운드 음악을 하다 처음 성인가요를 시작 하게된 건 영화 [맨발의 기봉이 OST] "가위바위보" 를 부르게 되면서 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