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Before Sunrise]
“마치 꿈속에 있는 기분이야. 이 시간을 우리가 만들어낸 것 같아.
서로의 꿈속에 나타나는 것처럼.. 정말 멋진 건 이 밤이 계획된 게 아니란 거야. ”
Before sunrise (1995) - 셀린
지난 4월 4일, '저마다의 바다'로 첫 시작을 알린 유영의 두 번째 곡.
사랑의 가장 완전한 모양은 분명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 일 테지만 감정의 ‘강렬함’만큼은 순간에 기인하는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