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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Waltz For 소나기)’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스칼렛킴’이 들려주는 동화같은 이야기.
‘스칼렛킴’이 야심차게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 ‘소나기 (Waltz For 소나기)’는 3박자의 왈츠 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의 오케스트라 버전과 감성적인 피아노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특히 피아노 버전은 밴드 ‘그리다’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전혜림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는 갑작스레 찾아온 짝사랑의 설레임과 애타는 마음, 또 그것을 대하는 조금은 소극적이고 작아진 마음을 예고 없이 쏟아지는 소나기에 비유한 ‘소나기 (Waltz For 소나기)’는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동화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스칼렛킴’은 예고, 예대, 대학원까지 보컬을 전공,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거기에 타고난 성량과 섬세한 감성까지 갖추고 있어 여러 장르를 커버할 수 있는 폭 넓은 가창력 보여준다.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음악 작업과 수 많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쌓아온 경험들이 이번 싱글 ‘소나기 (Waltz For 소나기)’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