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경다솜표 발라드 ‘나만 아픈거니 왜’
소중했던 사람을 잃었을 때의 아픔과 슬픔, 항상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혼자 남겨진 사람에게는 견딜 수 없을 것만 같다.
찢어질 듯 아프다가도 혼자 남겨진 내가 초라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날 혼자 둔 그대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하지 않을까? 그 추억을 떠올려도 괜찮을 때까지 이 노래로 슬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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