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pe' - [담요 (Blanket)]
[아티스트 소개]
LQMC의 아티스트 'Peppe'는 'TAM TAM'의 [Baking soda]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여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어반과 하우스, 재즈를 넘나드는 그녀의 스펙트럼은 국내에서 찾기 힘든 Unique 한 Vocal로 이미 마니아 층이 형성 되어 있다. 'Peppe'는 R&B와 Jazz를 바탕으로 한 그루비하고 트랜디한 음악을 프로듀스하고 있으며 그녀의 목소리는 pop한 요 소들이 잘 어울려 듣는 이로 하여금 신선함을 선사한다. 특히 그녀의 가성은 몽환적이면서 진성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 하우스 프로덕션과 만났을 때 빛을 발한다. 2017하반기에 첫 싱글 "Blanket"을 시작으로 2018년의 Hot한 아티스트가 될 그녀의 행보가 지켜봐 주길 바란다.
[앨범 소개]
LQMC의 두 번째 아티스트' Peppe'가 첫 Single 앨범을 발표하였다. 'Peppe'가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여 그녀의 아티스트적 역량을 뽐낸 이번 앨범은 앞으로 그녀가 만들어 낼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곡명 "Blanket" 은 담요를 뜻하며 'Peppe'가 연인과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담요에 빗대어 녹아내었다. 담요를 덮고 있을 때는 따뜻했지만 담요가 사라지고 나서 빠르게 식어가는 온기처럼 만남이 지속 될 수록 식어가는 연인과의 사랑을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