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럽스타그램
LQMC의 여성 아티스트 Peppe가 5월 9일 자신의 세 번째 싱글 ‘해시태그’를 발매하였다.
이번 싱글에서 Peppe는 트로피컬 하우스라는 장르를 그녀만의 청량한 음색으로 소화하였다.
연애 초반의 설레고 풋풋한 감정들을 SNS로 표현하는 위트있는 가사들과 드라이브 하기 좋은 맑은 날씨에 듣기 좋은 청량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20대의 니즈를 충족하는 곡이다.
서로의 럽스타그램으로 연인들의 일상을 표현하고 그들만의 공간 속에서 사랑 받고 사랑하는 감정들을 가사로 표현하였다.
Luniq이 총괄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은 Peppe의 감성에 맞춰 Chill 한 사운드에 House를 비트를 얹어 새로운 스타일의 그루비한 음악을 선보였다. 트로피컬 하우스의 특유의 플륫 사운드와 시원한 플럭 사운드가 적절히 어우러져 두 번째 싱글 ‘롤러코스터’ 이후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는 팬들의 욕구를 충분히 만족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Peppe는 곧 발매 될 본인의 첫 EP앨범 작업에 들어가며 아티스트로서의 그녀의 색채를 더욱 짙게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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