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pe (페페)’의 첫 번째 EP [Peppemood]
풋풋한 설레임과 탄산수 같이 청량한 목소리 Tropical 여제의 첫 번째 EP 앨범
롤러코스터, 해시태그 등 두 차례의 싱글 앨범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중들에게 자리매김한 Tropical Pop의 여제 Peppe가 그녀의 첫 EP 앨범 [Peppemood]를 선보인다.
이번 EP 앨범 [Peppemood]는 탄산수를 머금은 듯 한 청량감 가득한 그녀의 목소리를 한 가득 담아낸 앨범으로 LQMC의 메인 프로듀서 루닉 (Luniq)이 프로듀싱을 맡아 그녀의 싱어송라이터적 재능을 한껏 끌어내었다.
Who U R, Higher, 롤러코스터 (Roller Coaster), 해시태그 (Hashtag), #여행 총 5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EP앨범은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Tropical 한 요소들과 Chill한 사운드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올 여름을 책임지고 텐션업 시켜 줄 탄산수 같은 앨범이라 할 수 있다.
1. Who U R
작사 : Peppe, Luniq, TAM TAM / 작곡 : Peppe, Luniq / 편곡 : Luniq
첫 사랑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 속에 갈팡질팡하는 여자의 Mood. 두근대는 듯한 Pluck base의 사운드가 쿵쾅 쿵쾅 야단이 나버린 심장소리를 연상시켰고 후렴구에 나오는 Vocal Synth가 경쾌함을 더한 곡이다.
2. Higher
작사 : Peppe, Luniq / 작곡 : Peppe, Luniq / 편곡 : Luniq
해질녘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며 감정에 북 받쳐 올라 친한 친구와 만나 서로를 위로 해주며 언젠가 정상에 오르자는 포부를 적셔보았다. 후렴구에 나오는 몽환적인 Synth Sound와 Mute Guitar 주법이 잘 어우러진 이 곡은 Sunset View를 음악적으로 시작화하였다.
3. 롤러코스터 (Rollercoaster)
작사 : Peppe / 작곡 : Peppe, Luniq / 편곡 : Luniq
연애에 대한 설레임을 아찔한 롤러코스터에 빗대었다. 연인간의 밀고 당기는 심리전 속에 오직 나만 바라봐주기를 원하는 Mood. Tropical House 장르로 Peppe 특유의 Dolphin Vocal과 Vocal Chopping이 우아하게 어우러졌다.
4. 해시태그 (Hashtag)
작사 : Peppe, Luniq, TAM TAM / 작곡 : Peppe, Luniq, TAM TAM / 편곡 : Luniq
연애 초반의 설레고 풋풋한 감정들을 SNS로 표현하는 위트 있는 가사들과 드라이브 하기 좋은 맑은 날씨에 듣기 좋은 힐링 곡이다. Natural Sound를 도입하여 아침의 산뜻한 공원을 걷는 기분을 한껏 표현하였다.
5. #여행
작사 : Peppe, Luniq, TAM TAM / 작곡 : Peppe, Luniq / 편곡 : Luniq
여름방학에 친구 또는 연인과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청춘Mood. Tropical 한 Pluck Sound와 808 Drum Machine의 상큼한 조화로 이뤄진 곡으로 후렴구에 나오는 Chill 한 Flute Sound가 여름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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