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연 [Dream Thru]
밴드 ’PAGE’에서 싱글 [오늘하루도] 발매 후 완전히 다른 감성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정재연’의 첫 솔로 앨범이다. 이 앨범은 작사, 작곡, 믹싱, 녹음, 연주, 노래 등 마스터링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자신의 작업실에서 스스로 진행하였다. 이로써 그의 다재다능함과 잠재력이 증명되었고 앞으로를 기대하게 하는 앨범이다
어서 이 칙칙한 동네를 잊고 떠나버리자
이 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빌어먹을 세상 따위’를 보며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본인을 극중 주인공 제임스와 앨리사에 대입하여 가사를 썼다.
싸이코 같았던 너
싸이코 같았던 그녀와 연애를 하면서 분명히 상처받고 괴롭고 지쳐서 헤어졌지만 헤어진 후에도 자극적이였던 그녀를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