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 롯데월드 임직원이 함께 부르는 꿈의 노래 시즌2.
2018년 겨울 가슴 따뜻해지는 꿈의 노래가 찾아왔다. 소아암 어린이 28명과 롯데월드 임직원 18명이 함께 부른 합창곡, ‘힘내 소중한 너’. 2017년 ‘별들의 이야기’로 아이들의 다채로운 꿈을 노래했던 합창단이 올해에는 한층 힘차고 성숙해진 노래로 돌아왔다.
“가끔 넘어져 울고 있을 때 날 일으켜준 건
따뜻한 눈빛 사랑 가득 담아준 한 마디였어.”
아픈 세상 속에서도 꿈 꾸며 힘차게 나아가게 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내 곁에 있는 ‘너의 따뜻한 눈빛, 사랑 담은 한마디’란 가사는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에는 강한 힘이 있다.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오히려 우리에게 ‘힘내’라고 응원하는 듯 울림을 준다.
‘힘내 소중한 너’는 롯데월드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드림Stage]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합창곡이다. 롯데월드는 매년 음원발매와 무대공연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음원수익금은 전액 소아암 치료비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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