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OH HAYOUNG) 1st Mini Album [OH!]
“누가 뭐래도 사랑에 빠질 거야 Don’t Make Me Laugh”
가장 예쁘게 사랑할 나이, 24살 ‘오하영’이 선보이는 첫 번째 놀라움 [OH!]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오하영’이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앨범 [OH!]를 발매 한다.
그룹을 벗어나 오롯이 오하영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첫 솔로 앨범 [OH!]는 놀라움을 표현하는 감탄사로, 오하영의 음악을 접할 모든 대중들에게서 “OH!” 하는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포부가 담겨 있으며,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아닌, 솔로 가수 ‘오하영’을 나타내고 강조하기 위해 “오”하영의 성(姓)을 따내었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오하영 미니 1집 [OH!]의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Dua Lipa의 ‘New Rules’, Zedd & Katy Perry의 ‘365’등을 만들어 낸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Daniel Davidsen, Peter Wallevik & Cutfather, Aroline Aillin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Classic US Pop 곡이다. 사랑이 막 시작된 순간의 설렘을 24살인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하여 그 떨림을 극대화했으며, 설렘과 러블리한 장면들이 마치 영화처럼 표현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베이빌론이 참여한 퓨처 베이스 기반의 Pop R&B 듀엣 곡 ‘How we do’, 사랑에 빠져가는 모습을 우주, 별, 하늘 등 추상적으로 표현해 낸 ‘Nobody’, 연애 초반의 설렘 가득했던 네가 그립다는 내용을 질문으로 풀어낸, 리드미컬한 매력이 보여지는 곡 ‘Do You Miss Me?’, 떠나간 사람을 마음속으론 떠나보내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Pop R&B 장르의 발라드 곡 ‘Worry about nothing’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Track Review]
01_ Don’t Make Me Laugh
Lyrics by JQ, 이지혜, 김나연(makeumine works)
Composed by Mich Hansen, Peter Wallevik, Daniel Davidsen, Caroline Ailin
Arranged by PhD & Cutfather
‘Don’t Make Me Laugh’는 Dua Lipa의 ‘New Rules’, Zedd & Katy Perry의 ‘365’등을 만들어 낸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Daniel Davidsen, Peter Wallevik & Cutfather, Aroline Aillin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Classic US Pop 곡이다.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하였다.
02_How we do (Duet. Babylon)
Lyrics by Noday
Composed by Noday, Czaer
Arranged by Czaer
퓨처 베이스 기반의 Pop R&B 곡 ‘How we do’는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진 R&B 감성의 소유자 베이빌론이 듀엣 파트너로 참여하였으며, 서로를 알고 싶어 하는 남녀가 서로 주고받는 멜로디와 달달한 가사들이 인상적인 곡이다.
03_Nobody (Feat. 칸토)
Lyrics by 이기(오레오), 씨노(오레오), 웅킴(오레오), 칸토
Composed, Arranged by 이기(오레오), 씨노(오레오), 웅킴(오레오)
‘Nobody’는 사랑에 빠져가는 모습을 우주, 별, 하늘 등 추상적으로 표현해 낸 가사에 슬로우한 느낌의 뭄바톤 리듬과 레게의 요소가 교묘히 섞인 곡이다. 곡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세련되게 만드는 날 것의 느낌이 전달되는 기타 리프, 칸토의 랩까지 더해져, 명확한 컨셉을 자랑하는 곡이 완성되었다.
04_Do You Miss Me?
Lyrics, Composed by GDLO(MonoTree), 김연서
Arranged by GDLO(MonoTree)
소원해진 사이에서, 처음 설레던 그때가 그립다는 내용을 ‘Do You Miss Me?’라는 질문으로 풀어낸 이 곡은,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리드미컬하게 끌고 가는, 오하영의 솔로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05_Worry about nothing
Lyrics by 오하영
Composed, Arranged by 이우민 “collapsedone”, Justin Reinstein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보단, 걱정의 마음을 담아낸 Pop R&B 장르의 발라드 곡 ‘Worry about nothing’은 오하영이 작사로 참여해 이번 솔로 앨범에 더 큰 의미로 자리 잡은 곡이다.
“아끼는 연인, 가족, 친구 등을 떠나 보냈지만 마음속으론 떠나 보내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노래입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끔 먼 곳에서도 제가 잘못된 길을 걷진 않을지, 혹시나 낯선 곳에서 헤매진 않을지 보이진 않지만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질 때가 종종 있잖아요, 담담하게 부르지만 많이 슬픈 노래인 것 같습니다.”
-오하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