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로맨티스코와 차세대 톱모델 최준영의 반전있는 만남! 빈티지 감성의 일렉트로닉 신스팝 앨범 [Romantisco With Joon Young] 발매.
화창한 봄날의 상큼함과 풋풋함이 전해지는 타이틀곡 "스몰피쉬(Small Fish)"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있는 만남이 2013년 5월 가요계에 등장한다. 최근 MBC드라마 '골든타임' O.S.T의 숨은 명곡 손승연 "너를 되뇌다"와 SBS드라마 '청담동앨리스' O.S.T 작곡가로 활동했던 로맨티스코(최성훈)가 5월13일 에스팀의 차세대 톱모델 최준영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싱글앨범 [Romantisco With Joon Young]을 발매한다. 오랜시간 음악 프로듀서와 모델이라는 전혀 다른 영역에서 각자 활동해온 이들의 색다른 만남은 기존 음악시장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콜라보이기에 올 봄 가장 눈에 띄는 신선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로맨티스코는 로맨틱(Romantic)과 디스코(Disco)의 합성어로 감성이 녹아있는 신스팝을 추구하는 1인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이다. 보컬로 참여한 최준영은 이미 패션모델계에서 톱모델로 활약 중일 뿐만 아니라, 서태지 "줄리엣", 이승환 "완벽한 추억", 김형준 'Sorry I`m Sorr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여 가요계에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다.
로맨티스코는 이번 새싱글에서 일렉트로닉의 범주에서도 다른 색깔을 내기 위해 차가운 기계음의 감성이 아닌 따뜻한 음악적 감성을 배가시켜줄 수 있는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보컬을 찾던 중 최준영을 만났고, 최준영은 이번 앨범의 보컬로 참여하게 되면서 여성 뮤지션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싱글 [Romantisco With Joon Young]에는 최근 음악계 전반에 다시 불어오고 있는 신스팝 장르를 기반으로 하여 그 안에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요소들을 녹여낸, 봄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3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Small Fish"는 심플하고 내추럴한 사운드 위에 수줍게 혼자만 애태우는 연애에 관한 노래로, 보컬 최준영이 가사작업에도 참여하여 스무살 감성의 솔직 담백함을 잘 표현해 주었다. 또한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똑똑똑똑' '똑딱똑딱' '딸깍딸깍' 등의 가사와 멜로디는 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통통튀는 풋사랑의 순수함과 귀여움이 잘 묻어나 있다. 두번째 트랙 "내일 아침"은 로맨티스코 특유의 색깔인 디스코 리듬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따뜻하며 빈티지한 사운드가 잘 버무려진 곡으로, 이별과 현실이 너무 아프기에 외면할 수 밖에 없는 그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곡에서는 "Small Fish"에서와는 다른 느낌의 최준영의 성숙하고 차분한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트랙 "내일 아침 (Acoustic Ver.)"은 오리지널 버전보다 간결해진 사운드이지만 더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