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인천에서 결성 groove 함을 추구하는 4인조 코어밴드! Hammering (해머링) [Hammering]
HAMMERING은 망치로 난타하다. 맹타,난타 등의 내려 꽂는 음악을 추구하며 무대에서의 강한 퍼포먼스로 한번 공연을 본 관객은 절대 잊을 수 없게 만드는 밴드 헤비한 코어를 중심으로 그루브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밴드 입니다.
2005년 부터 인천을 기반 으로 보컬 김기찬,드럼 김용훈을 주축으로 밴드 결성! 인천클럽위주로 공연시작. (1957,rock camp,p.o.c 등).
2006년 국카스텐 원년멤버 유진아 베이스영입,기타 최용현 영입 (디젤).
2007년 홍대, 신촌, 경기권으로 공연 확대. 2008년 기타 신현용 영입 (前 닥터코어911,디스코트럭), 염명섭 영입 (前shout, necrosis, 이수진).
2009년 인천 jau락 페스티벌 (2회)참여, 다수 클럽 공연 활동.
2010년 기타 신현용 탈퇴, 엄대섭 영입 (現 일본 tokyo, osaka. J-프레디 활동중) 女베이시스트 홍정현 영입. 클럽wasp, sky high, red등 고정 활동, 8월 펜타포트 프린지 참가.
2011년 13th 인천 jau락 페스티벌, 2011년 부터 현재 까지 extreme camp VOL.1~5회 참가 (한국,일본,대만 등 합동공연)
2012년 베이스 유진아 재영입, 현재 해머링 라인 구축 (보컬 김기찬,드럼 김용훈,기타 염명섭,베이스 유진아)
2013년 앨범 준비, 인천의 음악 부흥을 위해 서울, 경기밴드 초청 인천에서의 기획공연 (인하대, 한중 문화원)
5월 CRAZY rock stars VOL.1 헤드라이너 공연 (롤링홀), 6월 EP앨범 발표. 7월 6일 앨범 발매 쇼 케이스를 시작으로 더 강한 망치질을 시작합니다.
이번 EP앨범은 코어밴드로서 표현 할 수 있는 3가지 요소를 담았습니다. 1번 트랙 "D.O.A" 는 저희가 추구하는 개성과 목표를 보여줍니다. 코어 밴드는 실력이 저 평가 되는 음악씬에서 실력과 연주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D.O.A" 는 destruction of answer의 약자로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파괴되는 과정을 보고 겪으면서 만든 곡입니다. 작은 규모인 가정에서의 단절, 일터, 넓게는 사회구조적인 모순된 단절,불화를 겪으며 음악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2번 트랙 "MIRROR"는 대중성을 띤 코어계열 음악을 도전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메탈 코어, 데스코어, 하드코어 등 코어란 장르가 가지고 있는 비주류 스타일에서 탈피 하고자 슬로우 템포의 곡으로 멜로디 라인이 중독성이 있어서 저희 공연 시 관객들과 떼창을 하는 곡입니다. 거울속에 비친 자신을 투영하며 진실과 거짓, 우월감과 패배감, 순수함과 추악함 등 이중적인 인간의 모습을 반영 한 곡입니다. 비관적인 삶이나 비참한 현실에 만족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거울속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넘어 뛰쳐나와 진솔한 자아를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한 곡입니다.
3번 트랙 "poisoning" 은 중독이란 뜻으로서 남녀노소 불문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는 거부할 수 없는 어떤 유혹, 중독 (인터넷, 약물중독, 게임중독, 도박, 알콜, 흡연 등) 길들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진저리 치며 자신과의 내면의 싸움을 통해 유혹, 중독 등을 이겨내자는 내용이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중독되어 피폐해져 가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그루브 함을 강조한 코어의 대표적인 곡입니다. 해머링은 커다란 메시지나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가사,음악성을 내포하진 않습니다. 나 자신을 비롯 개개인의 모순된 가치관이나 이중적인 모습,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의 갈등,인간의 본성에 접근. 억압된 것들을 음악으로 표출 해 내려고 노력하는 밴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