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홍진영-이지민 '女트로트 트로이카' 완성 초읽기. 이지민 [붕붕붕]으로 출격 준비 완료.
[붕붕붕] 가요계 새로운 시도, 국민 기분UP 예고.
트로트 음악계에 무언가 새로운 분위기가 필요할 즈음, 신선하고 실력있는 신인의 등장으로 여성 트로트 트로이카 완성을 예고하고 있다. 2013년 8월, 드디어 가요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신인가수 이지민이 혹독한 트레이닝을 마치고 데뷔를 알렸다. 이지민의 데뷔곡 "붕붕붕"은 구슬픈 첼로와 만돌린 그리고 인상적인 나일론 기타솔로를 내세우며 폴카리듬을 채용한 신선한 분위기의 '하이브리드 트로트'로 가요계의 새로운 시도라는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여인이 자신의 슬픈 감정을 이야기 하며 기분전환 할 곳으로 데려다 달라는 내용. 조금 퇴폐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기댈 수 없는 마음을 청순한 미모의 이지민양이 순수하고 진지하게 표현하고 있다. '아저씨 아무데나 드라이브 한 번 가요. 산이든 바다든 난 아무데나 좋아 좋아요' 등 가사가 무난히 심의를 통과했다는 게 증거다.
이같이 가요계 새롭고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데뷔곡 "붕붕붕"은 윤도현 "사랑했나봐", 이승철 "My Love", XIA "사랑하나 봐",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그 여자", "그 남자", '최고의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 '스파이 명월' "세상 그 누구보다" 등을 작사/곡한 전해성 씨가 직접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 했다. 가녀린 것 같으면서도 호소력 짙은 느낌을 한껏 풍기는 이지민의 목소리에 반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작은 신인을 도왔다. 이지민의 첫 번째 디지털싱글 [붕붕붕]은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31일 mbc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및 라디오, 각종 공연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