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일 [Colors]라는 앨범을 시작으로 총 9장의 앨범을 발매 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한 힐링프로젝트!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그 동안 사랑 받았던 곡들과 함께 미니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간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타이틀 곡 "My Everything:)"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금까지 나온 힐링프로젝트의 곡 중에서 가장 신나고 완성도 높은 곡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밴드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해 "그대와 함께", "Beautiful day" 편곡과 기타세션 등을 함께 진행한 Dye가 참여 했으며 힐링프로젝트 멤버 헤아림, 은G와 같이 세 사람이 의기투합 하여 누구나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다고 한다. 미니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은 경쾌한 사운드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그대와 함께(All Night)" 로 시작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희망적인 내용의 신나는 타이틀 곡 "My Everything:)" 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희망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3번째 트랙인 "Beautiful Day" 는 기타와 첼로의 선율이 마음을 울리게 하고, 보컬 은G의 서글픈 목소리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많은 이들에게 힐링프로젝트라는 팀을 알리게 된 곡이기도 하다.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하는 설레는 마음을 영어가사로 표현한 5번째 보사노바 풍의 곡 "Thursday Island" 는 방송 음악에서 쓰일 정도로 상큼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6번째 트랙인 "바람이.."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7번째 트랙에서는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가 어우러지면서 take one으로 진행해 생동감이 있고, 반전이 있는 곡 "겨울바람"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힐링프로젝트'의 첫번째 미니앨범에서는 사랑과 설렘, 쓸쓸함, 절망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다양한 감정들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뮤직비디오는 "Thursday Island" 작품 때부터 호흡을 맞춰 왔던 그리고 최근 송하예&리나의 "여자는 그런가 봐요"의 JDSKY 엔터테인먼트 FOG 감독이 총 연출을 담당했으며, 곡에서 주는 희망과 꿈, 힐링의 의미를 잘 표현하기 위해 지금까지 촬영해왔던 미공개 컷들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한다. 2013년의 가을, 힐링프로젝트의 기분 좋아지는 곡 'My Everything:)' 이번 가을 시즌에 주목 받을 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것, 열정,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힐링프로젝트의 'My Everything:)'으로 여러분 마음에 따뜻함이 전달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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