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애스는 2003년에 광주에서 결성된 로컬 스케이트 펑크밴드이다.
2010년에 첫 정규앨범 [The Greatest Hits] 발매했으며(DADA MUSIC, 2010) 광주를 중심으로 홍대, 부산, 대구, 대전, 전주를 오가며 클럽공연, 각종 페스티벌 등 전국을 아우르며 300여회의 라이브를 소화하였다. 지역에서는 '언더그라운드의 제왕'으로 불리며 남서지역을 대표하는 펑크밴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3년 10월 지역 대표로 크라잉너트가 기획하는 락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크라잉너트, 윤도현밴드, 크레용팝 등과 함께 공연하였다. 그리고 'ALIVE INSIDE'라는 '익스트림 뮤직 & 컬쳐 기획단'을 발족시켜 지역에 '로컬 서브컬처'의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11월에 그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Mudeung Mount Bomber(무등산 폭격기)]를 발매하였다.
베티애스의 음악은 폭발적인 사운드와 휘몰아치는 드럼 비트, 앙칼진 기타사운드와 함께 질주하는 야수적인 멜로디로 그들만의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듯한 질주감을 표현해낸다. 또한 그들의 라이브는 언제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공연 후 관객들을 반 아사(?)상태로 몰고가는 걸로 유명하므로 기회가 생긴다면 MUST CHECK THEM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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