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책임졌던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의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 OST 역시 밴드계의 '해피바이러스' 여러분의 다정한 친구 밴드 슈퍼키드(SUPERKIDD)가 맡아 유쾌하고 발랄한 악동스러운 음악으로 드라마의 오프닝을 책임지고 있다. '벼락 맞은 문방구 2' 는 드라마의 내용이 함축된 재미난 가사와 통통 튀는 허첵의 목소리에 호소력짙은 징고의 보컬이 가미되어 더 다채로운 분위기의 어린이 종합 선물세트 같은 오프닝송으로 프로듀서이자 슈퍼키드(SUPERKIDD)의 멤버인 헤비포터와 허첵, 징고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 되었다.
듣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슈퍼키드만의 유쾌한 분위기와 듣다보면 절로 흥얼흥얼 따라부르게 되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다시 돌아온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우르르쾅쾅 쾅쾅쾅!! 올 여름 슈퍼키드가 들려주는 기분좋은 천둥번개 같은 OST에 짜릿하게 감전되어 보자. [벼락맞은문방구2]의 엔딩은 지난 해 벼락맞은문방구 시즌1 OST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선사했던 인디밴드 페일그레이 (Pale Grey)가 "Here We Come Again"으로 벼락맞은문방구 시즌2 OST에도 다시 한 번 참여했다.
페일그레이 강정훈이 작사/작곡하고 객원보컬 박미란이 노래를 부른 "Here We Come Again"은, 강정훈의 피아노 연주와 객원기타리스트 김현겸의 기타리프, 그리고 브라스 편곡이 어우러진 흥겨운 곡. 기타이펙트로 표현한 번개소리와 천둥소리가 곳곳에 등장하며 흥미를 더해주며, 후반으로 갈수록 도입부와 후렴구가 자연스럽게 겹치고 함께 소리치는 떠들썩한 분위기를 연출, 주인공들의 유쾌한 활약을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