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항상 신나는 노래와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주었던 그가 슬로우 템포의 노래를 선보인다. 발라드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그의 목소리에 장점이 묻어나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엄마의 꽃]은 그가 바쁘게 살아온 20대가 가기 전에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예전부터 준비했던 노래이며, 엄마의 대한 감사한 마음과 감정을 모두 담기 위해 직접 가사를쓰고 직접 멜로디를 만들었다. 편곡에는 박상철의 "빈깡통"을 편곡한 실력파 작편곡가 '송길호'씨와 함께 작업을 하였다.
어쿠스틱 버젼인 엄마의 꽃의 통기타와 클래식기타는 "한방에꽂힌여자, 노래짱"을 편곡했던 젊은감각의 작편곡가 '장승연'씨가 연주하여 더욱 더 서정적인 버젼의 엄마의 꽃이 탄생되었다. 자식을 항상 꽃이라 부르시는 부모님들!! 그 꽃을 피워주기 위해 고생하신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아버님께 바치는 노래이다. 두번째 곡 "알랑가 몰라"는 그가 직접 작사,작곡 그리고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노래이다.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는 답답한 여자에게 호소하는 노래이며, 빠른 템포의 신나고 경쾌한 편곡으로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다.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던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