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첫사랑]
2012년 "사랑과 우정사이" Remake 앨범을 발표하고 3년만인 올해 3월 싱글 [첫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992년 "사랑과 우정사이"를 발표하고 플래티넘을 달성한 이레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 왔고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수 있었다. 이번 앨범의 컨셉은 '비틀즈'를 벤치마킹한 70년대 사운드와 요즘 트렌드를 결합한 음악으로 까만 수트 차림에 멤버들 모두가 연주하고 노래하는 전형적인 밴드형태를 갖추고 있다. 싱글 "첫사랑"은 리드보컬 '강주원'씨가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경쾌한 곡으로 첫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며 5분만에 자연스럽게 곡과 가사가 써 졌다고 한다. 그리고 녹음방식도 요즘은 잘 하지않는 One take(편집없이 한번에 녹음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움과 감성적인 부분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노력 했다고 한다. '피노키오'는 현재 리드보컬&기타 '강주원', 베이스 리더 '김민철', 키보드 '이은호' 기존멤버와 리드기타 '김정준', 드럼 '최윤실' 두명의 멤버들을 영입해 5인조 Line up으로 새롭게 세팅하고 현재 정규앨범을 레코딩 중이며 4월경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발매 된다. 20년전의 화려했던 날 보다 지금 현재 음악을 계속 해 나갈수 있는것이 그들은 더 크고 소중하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한다. 요즘 '피노키오밴드'를 응원했던 예전의 팬들도 20년이란 세월의 그리움을 나누고자 다시 모인다니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