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출신 트로트 가수 '허민영'! 크레용팝 소속사와 만나 첫 번째 앨범 [버티고] 발매!
'최지우', '유선' 등의 매니저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허민영'이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 이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다년간 톱스타들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국내 연예계에서도 잔뼈가 굵은 '허민영'은 이미 각종 행사 무대와 방송에서 주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끼와 열정으로 무장해 '트로트계의 싸이'로 불리기도 했다. '허민영'의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버티고"는 "봉선화 연정", "무조건", "황진이", "뿐이고" 등을 작곡한 트로트 히트메이커 '박현진'의 곡이다. 기존의 트로트 디스코풍의 리듬에 브라스와 6인조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미된 풍성한 리얼 사운드의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며, 후렴부분에 반복되는 "버티고"라는 가사는 힘든 삶 속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는 메시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강하게 파고든다. 수록 곡인 "주름살"은 댄스풍의 세미 트로트 곡으로 오래 전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와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픔을 담아낸 가사가 특징이다. 중독성 있는 댄스 비트의 멜로디로 유쾌하게 풀어낸 점이 눈길을 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