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감성과 뜨거운 연주를 함께 보여주는 신예 모던록 밴드 '배드로맨스(Bad Romance)' 의 첫 EP앨범 [Leave A Trace]
2014년 8월 5일 [Appearance] 로 처음 데뷔한 모던록 밴드 '배드로맨스(Bad Romance)' 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내가 너를 어떻게 잊어’에 이어 첫 번째 EP앨범 [Leave A Trace] 가 공개된다. 지금까지의 색깔과는 달랐던 선 공개 곡 "싫증" 은 반복되는 생활에 지쳐 벗어나고자 만든 곡 이었다, 이외에 "I Try", "모든 게 끝난 그 후", "내가 너를 어떻게 잊어", "불빛" 총 5곡이 순차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인 "I Try" 는 작곡자이자 보컬 '박민성' 의 20대 초반에 겪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이며, 이별한 후에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 되는 마음을 보컬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어쿠스틱 기타와 과하지 않은 밴드 사운드를 통해 그때의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앞서 싱글로 발매했던 "내가 너를 어떻게 잊어", "모든 게 끝난 그 후", "불빛" 은 리마스터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배드로맨스(Bad Romance)' 의 매력을 훨씬 가미해주고 있다. '배드로맨스(Bad Romance)' 는 신예 밴드답지 않은 곡의 완성도와 공연으로 대중들에게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나 멤버들이 모두 20대 초중반으로, 20대 특유의 서툴지만 솔직한 사랑의 감정을 곡에 잘 녹여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