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BROTHER PROJECT 1ST DIGITAL SINGLE '김형중' [영(Zero) (Feat.김보아 Of SPICA)]
가수에게 걸맞은 음악을 만들고 앨범 제작자가 원하는 레퍼런스에 맞게 음악을 작업하는 게 요즘 음악시장의 현실이다. 작사, 작곡가들은 본인이 만들고 싶어 하는 음악에 목말라있다. 빅브라더 프로젝트는 작사, 작곡가가 순수하게 만들고 싶었던 음악을 완성한 후 그 음악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를 선정해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이다.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행복한 결과로 완성한 빅브라더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영(Zero)] 전격 발매!!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온 목소리의 주인공 '김형중'. 그만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한국, 일본을 매료시킨 히트메이커 '스윗튠(Sweetune)' 과의 매력적인 콤비네이션, [영(Zero)] "루팡", "미스터", "스텝" 등 '카라' 의 대표 곡들과 "내꺼하자", "Last Romeo", "추격자" 등 '인피니트' 의 대표 곡들을 프로듀스한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 팀 '스윗튠(Sweetune)' 이 순수했던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정성 들여 빚어낸 음악에 '스윗튠(Sweetune)' 미모의 작사가, '송수윤' 의 그녀 없는 삶의 공허함을 숫자 0 에 비유한 애틋한 가사가 더해져 탄생한 곡 "영(Zero)" 이 전격 공개됐다.
발매 전부터 빅브라더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과 가수 '김형중' 의 보컬, '이사강' 감독 연출, '오타니 료헤이' 주연의 뮤직비디오까지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첫 번째 싱글 "영(Zero)" 은 매력적인 신스(Synth) 테마로 시작해 뉴웨이브 느낌의 드럼 패턴에 펑키한 베이스 라인이 가미되어 80년대부터 30년을 아우르는 새로운 케이팝 장르를 선보이며 곡 전반을 관통하는 맛깔스러운 리듬 기타와 절묘한 키보드 솔로 및 기타 애드리브까지 레트로스럽지만 세련된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댄스 비트에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곡이 완성된 후 만장일치로 선정된 가수 '김형중' 은 故 '신해철' 이 프로듀스한 그룹 'E.O.S(이오스)' 로 데뷔해 유희열의 음악 프로젝트 '토이' 와 90년대의 아이콘 '015B' 의 객원 보컬로 활약했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왔던 그의 목소리는 음악적 오피니언 리더들의 끊임없는 선택을 받으며 이번 곡 역시 변함없는 음색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또한 실력파 보컬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걸 그룹 스피카의 '김보아' 가 코러스 느낌의 절제된 피처링을 선보여 요리 에센스 같은 역할로 곡에 대한 감칠맛을 더했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함 속에 담백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앨범 재킷의 국수 이미지는 이번 곡 "영(Zero)" 이 담고 있는 음악적인 색깔을 함축하여 정갈하면서도 맛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미지로 곡에 대한 기대와 상상을 깔끔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사강'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일본 만화 "심야식당" 과 영화 "중경삼림" 을 묘하게 섞어 놓은듯한 감각적인 영상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곡과 잘 어우러져 한편의 단편영화를 연상케 한다. 남성적인 매력과 자상한 미소를 겸비한 '오타니 료헤이' 가 셰프로 분해 감정선을 살린 섬세한 표정 연기와 신인 여배우 '리사' 의 맑고 순수한 투명 연기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세대를 공감하며 음악을 즐기는 리스너라면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감성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김형중' 과 현재 K-POP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 팀 '스윗튠(Sweetune)' 이 만나 완성한 빅브라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영(Zero)" 은 90년대 초 故신해철, N.EX.T, 015B로 시작해 투야, 쥬얼리, V.O.S 및 나인뮤지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프로듀서 'Big Brother' 가 수년간 준비해 공개하는 진정한 음악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와 실력 있는 아티스트는 물론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앨범 작업을 앞두고 있어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E.O.S(이오스)' 를 기억하는 음악팬은 추억에 젖고 '김형중' 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음악팬은 반가움 속에 아련함을, 새로운 트렌드로 듣는 음악팬은 곧 다가올 여름의 초입에서 시원한 밤바다를 느끼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