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연주자 '이경현'이 선사하는 잔잔하고 애잔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이번 음반은 [安慰 (안위)]라는 타이틀로 노비엠브레 멤버의 건반주자 곽민희 작곡의 "Way Into Solace" 곡과 '유재성 (Udro)'의 편곡으로 찬송가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두 곡을 함께 붙여서 기존 찬송가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잔잔하게 편곡하여 선보인다. 이번 음반의 신곡 "Way Into Solace" 는 해금 특유의 애잔한 음색과 '잠비나이'의 거문고주자 '심은용'의 피처링이 함께 더해져 더 큰 감동을 자아낸다. 급변하는 이 시대에 위로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 찾게 되는 위안처 같은 곡! 힘든 이들에게 조금이 남아 힘이 되었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