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몽] - 'HnS'
이 앨범은 골든 블러드 엔터테인먼트 'HnS' 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한 사람이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도중 잠이 들어 꿈에 빠지게 된다. 꿈은 누구나 꿀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악몽이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지 않고 갑자기 찾아온 악몽은 불쾌감만 심어주게 된다. 수록 곡 중 "회상에 잠기다" 는 잠이 들고 꿈이 찾아오는 과정을 표현했으며, "차라리 꿈이었다면" 은 악몽으로부터 도망치다 가까스로 꿈에서 깨어난 후의 안도감과 불쾌감 표현한 곡이다. 표지의 달은 '악몽'을 나타내며, 달이 갈라진 이유는 꿈이 깨지길 바라는 한 사람의 바람으로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깨트리다" 뜻을 담은 파몽 이란 뜻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여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