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주방에서 일어나는 더 큰 사랑 이야기로 외로움에 사무친 드라마 팬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있는 두근두근 러브 레시피 SBS Plus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의 두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달콤한 사운드 "I'm Loving" 으로 SBS Plus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에 이름을 올린 '정흠밴드' 는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 받아온 뮤지션들이다. 이미 홍대에서는 꿀성대로 통하는 보컬 '정민경' 과 핑거스타일로 기타계의 명인으로 통하는 기타리스트 '황명흠' 으로 구성되어있다. '정흠밴드' 만의 묘한 치유력과 감정을 쏟아내는 사운드로 삶이 지칠 때 찾는 힐링 밴드의 수식어를 갖고 있지만, 통통 튀는 "I'm Loving" 의 미디엄 템포 역시 그들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 Part. 2] "I'm Loving" 은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투윅스", "킬미힐미", "참 좋은 시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돈의 화신", "49일" 등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OST 히트 메이커 '김범주' 작곡가의 곡으로 '정흠밴드' 의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낸 달콤한 "I'm Loving" 은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극대 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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