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올까, 오늘도 밤을 지새울텐데 니가 올까,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작곡가, 프로듀서 '노르웨이 숲' 의 첫 번째 정규앨범 [혼자 있는 밤]
'노르웨이 숲' 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내기 시작한지 10개월. 그 전부터 작곡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감성을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전달한다. 처음 만나는 설렘부터 사랑 그리고 이별, 헤어진 후에 느끼는 모든 감정들을 13트랙으로 표현한 이번 정규앨범은 '노르웨이 숲' 의 첫 스타트를 알렸던 '효빈', 감정선이 풍부한 싱어송라이터 '조은희', 밴드 '말하기듣기' 의 메인 보컬 '윤구름', 그룹 '달콤' 의 메인보컬 '혜빈', '스무살' 의 "걷자, 집앞이야" 로 사랑 받고 있는 '주예인' 까지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참여했으며, 타이틀 곡 "잠이 올까" 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성아' 가 참여하며 헤어진 후 가장 마지막에 느껴지는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결국 마지막은 혼자 있는 밤, 니가 없는 나 그리고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이 아닐까. 이번 정규앨범 [혼자 있는 밤] 은 2015년 08월 14일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발매는 2015년 8월 20일에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