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작곡을 재미로 시작하여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한 저의 이야기와 같은 앨범입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뒷전에 있던 일들이 가끔씩 떠올리곤 합니다. 기쁜 일이라든가 억울한 일이라든가.. 아니면 화났을 때 일이라든가 지금 돌이켜보면 달면서 쓴 그런 추억들입니다. 이런 기억들이 곡이 되어 소리로 들린다면 어떨까요? 이 곡들을 들으며 옛날에 있었던 추억들을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저는 옛날에 자신이라든가 친구가 제일 많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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