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해온 '알리', 그녀가 돌아온다.
그 동안 슬픔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엔 다르다!
지난해 발매한 3rd mini album [Turning Point]를 기점으로 또 한번의 변화를 한 '알리'가 대중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음악을 선공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선공개곡 "Shining is blue"는 배우 '유준상'이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J n joy 20'가 오직 '알리'만을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흘러가는 시간 속에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잠시 눈을 감고 온 몸으로 햇살을 느끼며 나를 가장 밝혀주는 빛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알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편안하고 밝은 톤으로 부른 곡이다.
"Shining is blue"는 '알리'와 배우 '유준상'이 공동작사로 하늘처럼 밝고 파랗게 빛나기를 꿈꾸는 자신들에게도 진심을 담아 전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곡이다. 실제로 두 사람이 좋아하는 색은 동일하게 파란색이였다. 서로 그것을 모르는 채로 첫 만남에서 이 이야기를 하고는 놀라움에 곡과 인연이 있다 생각하여 함께 작업할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이 가장 밝게 빛날 색은 무엇인지를 자신에게 물으며 나의 지친 삶에 위로가 되고 앞으로의 삶에 용기를 내며 좋은 에너지를 받는 곡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