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하' - [돈워리 비해피]
세상에 태어나 나의 가장 으뜸인 행운은 로또보다 더 갚진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밖에 모르고 살던 나에게 또 다른세상으로 길을 만들어 준 '홍대기' 사부님과 한평생 음악을 함께한 프로 뮤지션 '이우상' 씨의 격려와 사랑의 힘이 합해져 나를 노래하는 사람으로 재탄생 시켜 준것이다.
가수라기 보다 노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 로또를 안겨준 내 지인들에게 소정의 이자라도 돌려줄수 있도롤 애써야 하는 결과물이 바로 나의 [송주하 1집] 음반이다. 타이틀곡 "바보야" 는 처음에 몰랐던 애송이갇은 사랑을 인생 중반에 접어들면서 진정 사랑이란것을 알게됨을 표현한 곡이며 신나고 경쾌한 리듬에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