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에서 시작하는 요술같은 재즈 선율,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 '오화평' 은 재즈피아니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전부터 이미 많은 앨범과 공연으로 최고의 연주자로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그의 피아노 연주는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이다. 또, 사람들이 연주에 집중하도록 만드는 멜로디와 스케일은 '오화평' 만이 가진 큰 매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준비한 이번 '오화평' 의 두 번째 재즈 앨범은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들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테마를 가지고 재즈를 이야기한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재즈 그룹은 'European Jazz Trio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의 멤버이자 음악적 프로듀서인 'Frans Van Der Hoeven (프란스 반 호벤 / 베이시스트)' 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오화평 트리오' 의 연주와 사운드가 유럽적 스타일의 옷을 입으며, 자신있게 앨범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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