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Good Shepherd 는 시편 23편의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되신다'는 성경의 고백을 토대로 루아(RUACH) 의 개인의 고백과 함께 담아낸 곡이다. 루아(RUACH)의 삶의 고백이 담긴 가사와 함께 노래에 짙게 묻어있는 그녀만의 진한 음색은 노래에 깊이와 입체감을 더해준다.
아티스트 루아(RUACH) 의 이름처럼 자신의 모든 숨과 호흡들이 성령을 의지한 찬양의 고백이 또 하나 탄생했다. 음악 전체적으로 보컬의 가사와 음색이 돋보일 수 있도록 워십음악 다운 심플한 코드진행과 직관적인 코드 보이싱은 도입부부터 곡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 시킨다. 또 후렴에서 루아(RUACH) 의 가창력과 함께 터지는 다이내믹이 노래의 절정을 폭발적으로 전달하며 브릿지로 구성된 앤딩은 하나님께 드리는 송영의 고백으로 선하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최종점을 표현한다. 루아(RUACH)의 첫번째 싱글인 'BETHLEHEM'에 이어 오버플로잉 밴드 기타리스트이자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인 DESO가 프로듀싱과 편곡에 함께해 완성도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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