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메이커스' 의 [모.든.달. 프로젝트’ - 둘째달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발매!
좋은 곡, 좋은 찬양은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그 자체의 생명력을 유지하며 오고 가는 모든 세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특히나 그 찬양이 성경 말씀에 기반한 곡이라면 더더욱이나 강력한 능력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텐트메이커스' 의 [모.든.달. 프로젝트] 의 두 번째 작업은, 오랜 기간 한국 크리스챤들에게 사랑 받았던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를 리메이크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텐트메이커스' 가 이 곡을 편곡하여 유투브 등의 매체에 동영상을 올렸을때,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을 나눠주셨습니다. 또 얘기치 않게, 이 곡의 공동 작곡자인 'James Michael Steven' 씨가 직접 인상적인 코멘트를 저희 채널에 남겨줘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가볍고 경쾌한 리듬과 쉬운 멜로디가 담고 있는, 결코 가볍지 않은 메세지는 저희 '텐트메이커스' 에게도 커다란 도전을 주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들어왔던 익숙한 곡이었음에도, 새롭게 작업을 하며 그 전에 미처 깊이 생각하지 못했었던 가사 한구절 한구절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사역이나, 여러 은사를 행하는 것, 혹은 희생과 봉사 이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사실. 그 사랑의 마음이 없는 봉사나 사역 그리고 모든 은사는, 그것이 아무리 크고 아름답게 보이더라도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진리를, 함께 이곡을 듣게 될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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