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새로운 프로젝트, [부활 일천번제]
2015년부터 2016년 2월까지 이어졌던 '일천번제' 의 프로젝트 "일천번제의 계절" 이 마무리 되자마자,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매년 부활절을 준비하며 선보이게 될 "부활 일천번제", 그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 [부활 일천번제 2016] 으로 출시된다.
"나는 여호와" 의 '박성환' 이 부르는 사순절 찬양 "그는 실로", [부활 일천번제] 의 첫 곡은 사순절 찬양 "그는 실로" 이다. 이사야 53장 4~5절에 담긴 말씀으로 지어진 곡으로 주님의 고난을 되새기고 그 사랑의 증거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음을 고백하는, 귀한 말씀 찬양이다. 노래를 부른 '박성환' 은 '일천번제' 의 두번째 앨범 [일천번제 경배와 찬양] 에서 "나는 여호와" 를 불렀던 객원 가수로서, 성악가 출신이지만 특이하게도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듣는 이에게 더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서는 가수이다.
이번 곡에서는 이전보다도 더 진솔한 보컬로서 주님의 고난과 그 아픔을 표현했고, 동시에 힘찬 진행으로 우리 영혼의 구원과 승리를 느끼게 하여 감동을 더했다.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 의 피아노와 전담 첼리스트 '이삭' 의 단촐하지만 굵은 연주가 곡의 깊이를 더 느끼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