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2집 [나의 길] 보도자료
1. 개요
1) 아티스트: 김유신
2) 앨범명: ‘’나의 길(The Road)“
3) 음반공개일: 2016년 3월 8일
2. 소개 글
< 이승철 ‘마더’ 작곡가 김유신 정규 2집>
< 세계 4개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 “나의 길(The Road)” 앨범 공개 >
목적지의 반환점에서 바라보는 나의 길
리틀송뮤직의 아티스트이며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버클리 출신 음악가이자 대중음악을 넘나드는CCM 아티스트인 김유신이 여러 객원보컬과 함께 빚어낸 그의 두 번째 정규앨범 “나의 길”을 고국의 대중에게 발표한다. 이번 2집은 CCM 음반이지만 10곡의 수록곡 중 6곡이 일반 대중음악과의 중간 지점에 있는 곡들로, 꿈을 가지고 살다가도 삶의 무게와 갈등 속에서 잊게 되는 이전의 소망들과 순수했던 시절을 다시금 떠올려 보게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그 가운데 세상의 획일화 된 시선을 넘어 나만의 그 길을 찾아가겠다는 작자의 고백을 김유신 만의 진솔하고 소박한 스타일의 가사로 표현했다.
작곡가 김유신은 이승철이 지난 해 5월 발표한 정규 12집 선공개 디지털 싱글 ‘마더’의 공동 작곡가로 더욱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국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스타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Jennifer Jeon(제니퍼 전)의 ‘Blessed Catabile(축복의 칸타빌레)’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또한 기독교 영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효섭의 단편영화 <the>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첫 트랙에 자리한 1분 30초 가량의 프롤로그 연주곡은 두 번째 트랙부터 나올 총 9곡의 노래를 앞둔 설렘을 테마로 한다. 앨범 제목과 동일한 두 번째 트랙의 타이틀 곡 ‘나의 길’은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메세지다. 이 곡의 객원가수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며 한국 드라마 '달콤한 비밀' OST와 웹툰 '연애혁명' 등에서 활동했던 가수 주보라가 그녀만의 소울풀(Soulful)하고 신비로운 음색으로 앨범의 타이틀 곡을 노래했다.
그 밖의 곡에서는 살다 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시련과 이별, 그리고 위로와 소망의 메세지를 담았으며, 객원가수들의 다채로운 목소리와 편곡으로 옷을 입혔다. 05, 06년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인도자 컨퍼런스 워십리더 주영광, CCM 사역자 강찬, 전 ‘옹기장이’ 멤버 박경아 및 캐나다 토론토의 제이티, 려진, 미국 뉴욕의 박소영, 에밀리 김, 김제철, 국승규 등 다수의 가수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마지막 트랙의 에필로그로 실린 곡 ‘섬김’은 작곡가 작자가 품고 있는 삶의 목적을 노래한 곡으로 기타 한 대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섬김의 메세지를 들려준다.
음원 제작의 전 과정은 4개국 6개 도시(서울, 미국의 네쉬빌과 뉴욕, 워싱턴, 캐나다 토론토, 그리고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앨범의 모든 연주로는 미국 음악 산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네쉬빌의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현지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모든 창작곡을 최대한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어쿠스틱함과 세련됨을 사운드의 방향으로 잡았다. 또한, 공동 프로듀서와 편곡자로 미 동부 및 네쉬빌에서 활동하는 엉클제이크(Uncle Jake)가 앨범의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도와 짜임새를 높였다. 밴드 녹음과 믹싱은 Michael W. Smith, Brooklyn Tabernacle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미국 워싱턴의 엔지니어 최태민이 맡았다. 마스터링은 Hillsong, Planetshaker, James Morrison 등의 앨범을 작업한 호주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Matthew Gray가 담당했다.
그외 박영주 화백이 그림으로 신원석 디자이너가 켈리그라피 및 앨범아트를 함께하였고. 특별히 타이틀 곡인 ‘나의 길’ 뮤직 비디오에서는 사하라 커뮤니티 아트센터 대표 나요한 목사의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800KM여행사진, ‘DEEP SIMGPLE WALKING’의 사진들이 더해져 음악의 느낌을 한 층 더해주고 있다. 그의 페이스북에 가면 더욱 많은 작업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