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사막의 [이별과 위로에 대한 단편선 Vol.6]
시간의 거름망을 지나 당신의 힘든 기억들이 걸러지고 행복했던 순간만 남게 되길 바랍니다. 작곡가 눈 내리는 사막은 이미 영화, 드라마, 광고외에 서울시 버스의 마스코트가 된 꼬마버스 타요와 다수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작업했으며 대중가요 비, 환희, 배다해 등 여러 가수들과의 작업을 통해 장르에 대한 벽을 넘어 여러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그동안 개인 앨범작업이 거의 없던 눈 내리는 사막은 올해 세상의 모든 이별과 그에 대한 위로라는 주제의 단편선들을 발매하고 있으며 "Walking in the memory" 로 그 여섯번째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