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템포', 싱글 [아재요] 발표
래퍼송라이터 '디템포'가 청년에서 아저씨가 되어가는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신곡 [아재요]를 발표한다. 이 곡에서 '디템포'는 과거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서서히 아재가 되어가는 모습을 재치있게 풀어내었다.
'관통하는 이야기는 하나, 표현은 다양하게'를 목표로 한 미니멀하고 팝적인 편곡이 때론 차분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또 멜랑꼴리한 느낌으로 변해가면서 곡의 주제에 맞는 의식의 흐름을 표현하고 있다.
함께 아재가 되어가는 처지인 뮤지션크루 '플라이머스'의 동료 보컬리스트 '이강현'이 함께 해 주었으며, "죽부인 뿌잉뿌잉 아재"로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 "신곡", "딸아" 등의 곡을 배포하고 '차안에서 라이브' 등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도전적인 아재 MC 'Thatsuck'도 흔쾌히 참여하여 곡의 내적 완성도를 더하였다.
"아재가 되어가네 걷잡을 수 없게, 아빠 개그가 웃겨 원망스럽게, 대학교 팀플까지 이젠 부럽네, 해장술은 무리야 숙취엔 헛개"
올 가을, 가을 타는 것도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는 아재들의 강한 공감대를 이끌 노래가 될 것을 기대 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