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러스윗사운드 2017년 프로젝트 [스며들다]
음악에 스며드는 인디프로젝트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스며들다] 프로젝트의 11월 뮤지션 '피아니카(Pianica)'를 소개한다. 2007년부터 홍대 인디씬에서 작곡팀으로 활동해 오다 지난 2016년부터 원년멤버인 '원종민', '황연호'를 주축으로 보컬리스트 '여하경'과 드러머 '김성훈'을 영입해 탄탄한 밴드 체제를 완성하고 경쾌한 밴드 음악을 선보여 온 '피아니카'. 이번 비러스윗사운드와 함께 하는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스며들다] 프로젝트를 통해 아홉 번째 싱글 "2+2=4"를 발표한다.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팝, 모던, 포크 등 여러 장르를 섭렵하며 다양한 시도를 이어온 '피아니카'의 싱글 "2+2=4"는 '피아니카' 특유의 연애의 한 장면을 피아니카 특유의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그려낸 곡으로, 서로 이해하고 또 이해하면 사랑이 된다는 것을 배워가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피아니카'만의 경쾌한 밴드 음악과 보컬리스트 '여하경'의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이해 없이는 완성될 수 없는 사랑의 단면을 만나보자.
01 2+2=4
작사 : 원종민, 여하경
작곡 : 원종민
편곡 : 원종민, 황연호, 여하경, 김성훈
02 2+2=4 (INST)
작곡 : 원종민
편곡 : 원종민, 황연호, 여하경, 김성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