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흐' [TO.]
[곡 소개]
1. 친구에게 (추모곡)
2018년 1월 3일
저는 서울의 생활을 모두 접고
충북 괴산에 시골 마을에 귀촌하였습니다
이사는 당일 ...
저의 아주 어린 시절
초등학교도 같이 다니던 ,
결혼 하기전까지
함께 어울리던 소중한 친구가
죽었다는 문자하나를 받았습니다
당장 뒤어가고싶었으나
가지 못했고
가슴아피 시간을 보내고 보내야 했습니다
죽기전 연락 했고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냐며
위로아니 핀잔같은 위로를 했고
더 이해하고 알았어야 하는데
뜻하지도 이렇게도 갑작스럽게...
죽은 제 친구에 대한
닫지못할 노래 이며
들려주지 못한 찬야이고
저의 바램과 추모가 담긴 노래이며
함께 지내온 친구들의 노래 찬양 입니다
2. 내가 찬양하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혹은 개인은 무시당하고 사회나 단체(교회포함)에
뜻에 따를 일이 많아서
더 나아가
말도 안되는 정죄들을 당해서 상처 받고 힘들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당신 개개인의 하나 때문이라는걸
교회에서 말하는 율법 윤리,전통이나 문화가
중요한게 아니라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피값으로 구원을 이룬 이유가
바로 당신 한사람 한사람!! 그어떤것보다
가장 귀한고 중요한것이
바로 나와 사람 개개인이라는것을
말하고 위로 하길 바라는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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