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아직 전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있어, ‘뽀선희’의 [이별한지 3일]
누구나 이별을 맞이하면 사랑했던 시간을 떠올리고 그때 못다 전한 말들과 마음만 고스란히 남아 괴로워하게 된다. ‘뽀선희’의 5번째 싱글 앨범 [이별한지 3일]은 이별을 맞이한 지 얼마 안돼 계속 이별한 그날 그 시간 속에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뽀선희’는 이번 앨범 작사에도 참여하며 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에 느낄 수 있는 쓸쓸함과 아련함을 ‘뽀선희’ 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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