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인 (FlowLine)’ [[Reed]]
2019년 여름, 섬세한 짝사랑의 가사를 담고 있는 ‘플로라인(FlowLine)’의 신곡 [Reed]가 발매되었다.
아슬아슬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피아노를 시작으로,
갈대 밭에 바람이 스며들 듯이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적었다.
함께 있는 시간이 소중하기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서,
본인의 마음을 알아주기까지 한발자국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짝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그녀가 대신 소리내어 노래로 담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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