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된 힙합씬의 열기속에 담백하게 던지는 ‘컬리넌’의 출사표!]
이 곡은 피아노, 기타,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밴드 사운드의 산뜻한 느낌의 곡으로, 재치있으면서 조금은 허술한 느낌의 가사속에 담긴 그의 철학을 통해 컬리넌의 삶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 곡은 주 6일 알바를 하던 그가 마냥 쉬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해 바쁘게 하루를 보냈던 하루뿐인 휴일아침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컬리넌은 평소에 힙합문화를 동경해 왔고, 그런 그는 음악을 하고 있다는 자체로 꿈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그런 그가 이제 평소에 가졌던 긍정적인 사고와 밝은 에너지를 음악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