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정취를 담은 Producer ‘JUNE 53'의 연주 앨범
JUNE 53의 따스한 기타 리프가 도드라지는 아날로그 감성의 연주곡 앨범. ‘봄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쉬운 것은 다른 계절에 비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 어느새 봄의 정취를 금새 잊어 버린다는 것이죠. 이런 아쉬움을 음악으로 달래고자 4월을 테마로 한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 JUNE 53은 차가운 공기가 수그러들고, 온 세상이 초록으로 뒤덮이며 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의 밝고 희망으로 가득한 4월을 표현하려 했다며 앨범 제작 의도를 밝혔다. 봄 기운이 가득히 느껴지는 JUNE 53의 새로운 EP앨범 April Fool을 들으며 4월이 주는 신선함과 초록빛 향기를 느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