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케이의 두번째 CCM 싱글 [주 안에 우리는]
서로를 볼 때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모여 있는 초라한 교회라 해도 온 세상을 채우는 예수님이 활동하고 계신 신비가 있는 곳이 교회이다.
“건물이나 조직과 제도에 갇히지 않고, 내가 교회임을 언제나 기억하여 겸손하게 낮아져 서로 사귀고 나누고 섬기며 주님께서 마음껏 일하시는 곳이 제가 그리는 교회입니다!“
“주 안에 우리는”은 작곡가 자크케이가 목회자로 꿈꾸는 교회를 기대하며 만든 곡이다.
이번 음원은 곧 발매될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으로, 2019년 6월 발매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에 이은 자크케이의 두번째 싱글앨범이다.
구멍가게 사람들의 조미정, 정기세, 김나리, 서지아, 김남웅이 보컬로 참여하여 곡을 의미를 좀 더 살려 주었고, 서정권(기타), 이덕천(베이스), 톨디(건반)의 탄탄한 연주가 과하지 않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 곡을 고백하며 '좋은 교회'가 이 땅 곳곳에 세워지길, 그것이 주 안에 우리 모두가 바라는 꿈이길 소원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