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노재원, 그의 음악 첫 번째 페이지의 마침표이자 두 번째 페이지의 시작!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아낸 추억의 이야기, 첫 번째 미니 앨범 [I AM] 발매!
“널 그리다, 널 보내다, 지쳐 울고 웃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다.”
타이틀곡 ‘생각이나’는 한 평생 사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후, 여전히 그 시간에 멈춰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정제되지 않은 슬픔 그대로를 락발라드의 짙은 감성으로 녹여낸 곡이다. 이 곡은 실화를 바탕으로, 솔직함을 담은 가사가 곡을 더 깊이 있게 만들어준다.
싱어송라이터 ‘노재원’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그의 색깔과 감각들을 엿볼 수 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써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욱더 대중들에게 각인시켜줄 수 있는 앨범이다.
그의 발자취를 따라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싱어송라이터 ‘노재원’의 향후 활동과 음악들을 기대해보자!
[Artist Comment]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긴 여행에 떠나보내게 된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지금도, 앞으로도 멈춰버린 그 시간 속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제 노래가 그분의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이 노래를,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 주시는 아버지와 하늘에 계신 어머니에게 바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