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아래, 시간 위"는 싱어송라이터 성하진의 5번째 디지털 싱글이다. 어쿠스틱한 락 사운드에 주력해온 지금까지와는 달리, 편안하고 트렌디한 그루브 사운드로 돌아온 곡. 앞으로 공개될 곡들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포괄할 것임을 암시하는 동시에, 창작자로서 끊임없이 변화해갈 것이라는 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시간 아래, 시간 위"는 그 시작점에 있는 작품이다.
-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고,
냉정하게도 남김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는 모두 그 아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그래서인지 가끔은 나 혼자라도 멀리 떠나보고 싶어지죠.
시간이란 구름 위를 날아가보면 그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