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갠 후 햇살이 비치면 결국 돌아가야 할 곳은 서로란 걸 우린 알고 있어.
“Mind of mine” 프로젝트는 모든 형식을 벗어나 마음대로 쓰고 싶은 곡을 만드는 하나의 놀이이다.
이 두 번째 Mind of mine 프로젝트는 엑소, 빅톤, 에일리 등의 메가히트곡의 작사가인 오유원이 쓴 가사에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료들과 협업하여 노래를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한국과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오페라 “President Joan”의 작곡가 한보람의 영상이 연상되게 하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결혼작사 이혼작곡”등 다양한 드라마 음악과 뮤지컬 음악에 참여한 DUDU MUSIC의 섬세한 편곡을 더해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