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가 2017년 ‘소울메이트’를 이어 4년 만에 싱글 앨범 ‘Be alright’를 공개했다.
쉽게 우울감에 빠져들 수 있는 지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한다. ‘Be alright’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곡이다.
조연우는 이번 ‘Be alright’라는 곡을 통해 사람들에게 좀 더 다가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연우의 음색과 다양한 곡들은 유튜브 채널 ‘Yeonwoo Jo 조연우’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노래는 아직도 나를 억누르고 있는 과거의 고통을 떨쳐버리고 싶어하는 내 자신과, 그것을 극복하려는 또 다른 이성적인 나 자신에 대한 노래이다. 결국 나는 모든 슬픔을 떠나보내고 인정하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우리는 인생이 마치 드라이브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가게 되어 있으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