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악착같이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평생을 바쳐도 다 갚지 못할 은혜를 입었는데, 어째서
자식된 도리를 다하기도 전에 하늘의 별이 되셨을까.
함께한 날 조차 많지 않아서 쥐고 있는 몇 안되는 사진들로
어머니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렇게 못난 아들입니다.
제 노래... 좋아하셨죠. 이제 어머니만을
위한 노래를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8.04.22 잊지 않겠습니다.
- 앨범아트 : 찔레꽃 "가족에 대한 그리움" .... ....